김제동, 유인나에 무한 애정 펼쳐 "이제 다른 사랑을 찾을때.." 화제
연예 2011/03/07 10:40 입력 | 2011/03/07 10: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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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제동이 새로운 사랑을 찾아 나섰다. 유인나에 무한 애정을 표시한것.



김제동은 최근 SBS TV ‘밤이면 밤마다’의‘30대 연예인, 결혼 안했나? 못했나?’라는 주제로 진행된 녹화장에서 자신의 대본에 유인나의 이름을 반복해서 적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촬영에는 유인나, 박가희, 정가은, 홍경민, 박광현, 서지석 등이 참여해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녹화 도중 MC 정용화는 김제동이 자꾸 대본에 무언가를 적는다며 김제동의 대본을 뺏어 카메라에 폭로했다. 공개된 김제동의 대본에는 “유인나, 유인나, 유인나...”가 반복해서 적혀 있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왠지 유인나랑 어울린다.", "이제 다른 사랑을 찾을 때가 됐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제동이 유인나에 무한 애정공세를 펼치는 모습은 7일 밤 확인 할 수 있다 .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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