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최강창민, "홍백가합전 이후 스케줄 없어...수확만하면 되는데" 탈퇴 심경고백
연예 2011/03/03 09:46 입력 | 2011/03/03 09: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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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멤버 탈퇴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2일 MBC ‘황금어장- 무플팍 도사’에 동방신기 2인이 출연, JYJ 멤버 탈퇴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최강창민은 5인 동방시기로서의 마지막 스케쥴인 일본 NHK ‘홍백가합전’에 대해 “스케줄 표를 봤는데 ‘홍백가합전’ 이후 스케줄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화려하고 감격적인 무대이지만 우리 다섯명이 갖는 마지막 무대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속상한 마음이었다.”라며 “일본에 가서 신인처럼 고생하고 수확만 하면 되는 시점이었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마지막 무대일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에 기분 좋아야 할 무대를 속상한 마음으로 노래해 슬펐다”라고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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