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반' 김준, 꽃남 이후 3년만의 컴백! 왜?
문화 2011/03/02 17:04 입력 | 2011/03/02 22:05 수정

배우 김준이 '꽃보다 남자' 이후로 3년여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했다.
2일 오후 마포구 마포가든호텔에서 KBS 2TV 월화드라마 '강력반' 제작발표회에가 진행됐다.
김준은 컴퓨터 관련 수사와 자료 조사라면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만 선척적으로 겁이 많은탁에 현장과 관련된 검거작전에서는 늘 꽁무니를 빼기 일쑤인 '허당 형사' 신동진으로 분했다.
김준은 '꽃남' 이후 많은 인기를 끌어 다시 연기 활동에 전념 할 것으로 보였으나 음반활동, 예능등을 하며 3년만에 드라마에 컴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준에게 '연기자로 컴백이 늦어진 이유'를 묻자 "꽃남 이후 나에게 많은 기회가 주어졌다."라며 "뮤지컬도 하고 음반을 내기도 하고 얼마전까지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야구도 실컷 해봤다."고 꽃남 이후의 생활에 대해 밝혔다.
이어 "사실 꽃남에 투입하고 연기하기까지 급하게 됐던 거라 나 스스로도 부끄럽고 부족하다는 점이 많이 느껴졌었다."라며 "관심이 많아졌다고 다른 작품을 하는 것을 나도, 사무실도 원치 않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었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하이' 후속으로 방송되는 '강력반'은 범인을 쫓는 영웅주의적인 모습이 아닌 우리시대 평범한 사람이지만 사건에 돌입하면 누구보다 열정을 지닌 강력반형사들의 좌충우돌하는 모습등을 그려낸다. 첫 방송은 3월 7일.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2일 오후 마포구 마포가든호텔에서 KBS 2TV 월화드라마 '강력반' 제작발표회에가 진행됐다.
김준은 컴퓨터 관련 수사와 자료 조사라면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만 선척적으로 겁이 많은탁에 현장과 관련된 검거작전에서는 늘 꽁무니를 빼기 일쑤인 '허당 형사' 신동진으로 분했다.
김준은 '꽃남' 이후 많은 인기를 끌어 다시 연기 활동에 전념 할 것으로 보였으나 음반활동, 예능등을 하며 3년만에 드라마에 컴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준에게 '연기자로 컴백이 늦어진 이유'를 묻자 "꽃남 이후 나에게 많은 기회가 주어졌다."라며 "뮤지컬도 하고 음반을 내기도 하고 얼마전까지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야구도 실컷 해봤다."고 꽃남 이후의 생활에 대해 밝혔다.
이어 "사실 꽃남에 투입하고 연기하기까지 급하게 됐던 거라 나 스스로도 부끄럽고 부족하다는 점이 많이 느껴졌었다."라며 "관심이 많아졌다고 다른 작품을 하는 것을 나도, 사무실도 원치 않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었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하이' 후속으로 방송되는 '강력반'은 범인을 쫓는 영웅주의적인 모습이 아닌 우리시대 평범한 사람이지만 사건에 돌입하면 누구보다 열정을 지닌 강력반형사들의 좌충우돌하는 모습등을 그려낸다. 첫 방송은 3월 7일.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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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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