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딸, 엄마의 '하의실종'의상에 강한 불만 표출 "엄마, 어른처럼 행동해"
연예 2011/03/02 10:15 입력 | 2011/03/02 10: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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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의 딸 루데스 레온이 엄마의 패션에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지는 83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에 열린 파티에 마돈나는 딸 루데스 레온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마돈나는 베너티 페어가 주최한 파티에 ‘하의실종 종결자’ 패션을 입고 참가했다. 망사 스타킹에 속이 다 보이는 레이스 장식의 상의와 치마를 입고 나와 팝문화 아이콘으로서 아직도 식지 않은 패션 열정을 연출했다.
이에 딸 루데스 레온은 노출이 심한 엄마의 의상을 보고 “엄마 꼭 그래야 해?” 라고 말을 건넸다. 엄마 엉덩이 조심”을 요구했고 “엄마, 어른처럼 행동하기로 했잖아” 라는 말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엄마의 파격적인 의상에 비하면 루데스 레온의 의상은 양반인 편. 루데스는 “엄마는 허락 없이는 자신의 옷을 입지 못하게 하지만 엄마는 내 허락도 없이 내 옷이나 구두 액세서리를 가지고 간다.” 고 말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지는 83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에 열린 파티에 마돈나는 딸 루데스 레온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마돈나는 베너티 페어가 주최한 파티에 ‘하의실종 종결자’ 패션을 입고 참가했다. 망사 스타킹에 속이 다 보이는 레이스 장식의 상의와 치마를 입고 나와 팝문화 아이콘으로서 아직도 식지 않은 패션 열정을 연출했다.
이에 딸 루데스 레온은 노출이 심한 엄마의 의상을 보고 “엄마 꼭 그래야 해?” 라고 말을 건넸다. 엄마 엉덩이 조심”을 요구했고 “엄마, 어른처럼 행동하기로 했잖아” 라는 말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엄마의 파격적인 의상에 비하면 루데스 레온의 의상은 양반인 편. 루데스는 “엄마는 허락 없이는 자신의 옷을 입지 못하게 하지만 엄마는 내 허락도 없이 내 옷이나 구두 액세서리를 가지고 간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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