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마이더스'가 방송 2주만에 월화드라마의 왕좌를 노리고 있다.



파격적인 소재와 수위높은 노출로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것. 갈수록 높아지는 시청자들의 마음에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것디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SBS TV '마이더스'2회분에는 노민우가 스위트룸에서 파티를 즐긴 후 여성의 가슴에 얼굴을 묻는 등 수위 높은 베드신을 연출했는데 방송직후 네티즌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네티즌은 2007년 방영된 미국 드라마 'Dirty Sexy Money'를 거론하며 상당히 비슷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마이더스'를 본 시청자들은 "더이상의 드라마는 없을것같다", "과연 최고라고 할 수 있다"등의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