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최고 갑부와 결혼한 中 미녀 스타 '량뤄스' 합의 이혼! 위자료만 5800억!
연예 2011/03/01 18:39 입력 | 2011/03/01 18: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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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재벌 2세와 결혼한 중국 ‘신데렐라녀’ 미녀스타 량뤄스가 이혼선언을 했다.
최근 중국의 주요 언론은 량뤄스와 아시아 최고 갑부 리자청(李嘉诚)의 차남으로 잘 알려진 남편 리쩌카이(李泽楷•44)와 이혼에 합의했다는 사실을 알렸다고 보도했다.
량뤄스는 지난 2008년 재벌 2세인 리쩌카이와 22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세기의 ‘신데렐라’라고 불리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샀다.
이후 2009년 4월 첫아들을 출산했고, 2010년 6월에는 쌍둥이를 잇따라 출산해대표 잉꼬부부로 꼽히기도.
두 사람의 이혼 사유와 재산 분할 등에 대한 자세한 소식이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지만 량뤄스는 성명에서 "비록 부부관계는 끝났지만 두 사람은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으며, 슬하에 둔 자녀 3명은 공동으로 양육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홍콩의 한 매체는 "세 아들에 대한 주 양육권은 리쩌카이가 갖게 되며 남편은 량뤄스에게 40억 홍콩달러(약 5800억)에 달하는 위자료를 현금 및 부동산으로 건넬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 량뤄스가 세 아이의 엄마고 시댁과의 관계로 연예계 복귀는 힘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재 량뤄스는 쌍둥이 아들과 캐나다 토론토에 살고 있고 큰 아들은 싱가폴에서 지내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중국의 주요 언론은 량뤄스와 아시아 최고 갑부 리자청(李嘉诚)의 차남으로 잘 알려진 남편 리쩌카이(李泽楷•44)와 이혼에 합의했다는 사실을 알렸다고 보도했다.
량뤄스는 지난 2008년 재벌 2세인 리쩌카이와 22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세기의 ‘신데렐라’라고 불리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샀다.
이후 2009년 4월 첫아들을 출산했고, 2010년 6월에는 쌍둥이를 잇따라 출산해대표 잉꼬부부로 꼽히기도.
두 사람의 이혼 사유와 재산 분할 등에 대한 자세한 소식이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지만 량뤄스는 성명에서 "비록 부부관계는 끝났지만 두 사람은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으며, 슬하에 둔 자녀 3명은 공동으로 양육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홍콩의 한 매체는 "세 아들에 대한 주 양육권은 리쩌카이가 갖게 되며 남편은 량뤄스에게 40억 홍콩달러(약 5800억)에 달하는 위자료를 현금 및 부동산으로 건넬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 량뤄스가 세 아이의 엄마고 시댁과의 관계로 연예계 복귀는 힘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재 량뤄스는 쌍둥이 아들과 캐나다 토론토에 살고 있고 큰 아들은 싱가폴에서 지내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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