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벨로스터, 18,000대만 한정·생산 하겠다.
경제 2011/03/01 11:23 입력 | 2011/03/01 11:49 수정

현대자동차는 투스카니의 후속으로 알려진 스포츠쿠페 '벨로스터'를 18,000대만 한정생산 판매한다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판매량이 중요목표인 양산차 메이커는 차별화 욕구를 지닌 고객층에게 다소 취약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라며, "PYL(Premium Youth Lab) 브랜드 구매고객에 대해 새로운 프리미엄의 가치를 제공하고 감성적 만족도를 높여 차원이 다른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개념 PUV(Premium Unique Vehicle) '벨로스터'는 유니크(Unique)와 익스트림(Extreme)의 두가지 모델로 운영되며 가격대는 각각 1,950만원~2,000만원, 2,100만원~2,150만원 사이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해졌다.(자동변속기 기준)
한편 현대차의 프리미엄 스포츠쿠페 제네시스쿠페는 2011년 1월 143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정기호 기자 [email protected]
현대차 관계자는 "판매량이 중요목표인 양산차 메이커는 차별화 욕구를 지닌 고객층에게 다소 취약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이라며, "PYL(Premium Youth Lab) 브랜드 구매고객에 대해 새로운 프리미엄의 가치를 제공하고 감성적 만족도를 높여 차원이 다른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개념 PUV(Premium Unique Vehicle) '벨로스터'는 유니크(Unique)와 익스트림(Extreme)의 두가지 모델로 운영되며 가격대는 각각 1,950만원~2,000만원, 2,100만원~2,150만원 사이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해졌다.(자동변속기 기준)
한편 현대차의 프리미엄 스포츠쿠페 제네시스쿠페는 2011년 1월 143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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