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과 같은 얼굴, 몸매로 화제가 되었던 중국 '인형소녀'의 실체가 공개되면서 놀라움을 주고 있다.



최근 인형소녀라는 사진과 함께 왕지아인(王嘉韻)이란 이름의 소녀가 등장하면서 한중 양국의 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그녀의 외모와 몸매가 마치 인형을 연상시키듯 완벽하기 때문이였다.



그러나 인형소녀의 생얼 사진이 공개돼면서 네티즌을 실망을 금치 못했는데, 인형소녀로 화제가 되었던 사진과 너무나도 다르게 크고 아름다운 눈망울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볼 수 없었고, 단지 피부만이 그녀를 증명할 수 있는 수단이였기 때문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포샵인가? 화장인가?" "화장 전후가 두사람 같아요" "사랑스러운 그녀는 어디로 갔나요?" "실망이에요..." 등 그녀에 대한 실망감을 그대로 들어냈다.



한편 화제의 주인공 왕지아인은 프로필에 따르면 홍콩 출신이며 나이는 18세. 164cm에 42kg, 선전시(深圳市) 징화(菁華)중영문실험중학교에 재학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