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이용자 급증으로 국내 소셜댓글 점유율 2위
IT/과학 2011/02/28 23:30 입력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이하 SNS) 계정을 이용하여 댓글을 작성하는 소셜댓글서비스(SRS:Social Reply Service)에서 페이스북(Facebook) 계정을 이용하여 댓글을 작성하는 사용자가 급증하며, 국내 SRS 사용자 점유율에서 트위터에 이어 2위에 올라섰다.
소셜댓글 솔루션 라이브리(LiveRe)를 서비스하고 있는 (주)시지온(CIZION :대표 김범진)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라이브리(LiveRe)를 통하여 작성된 모든 댓글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분석 기간 내 라이브리를 통해 작성된 댓글 중 SNS계정으로 로그인이 이루어진 소셜댓글(스팸댓글, 비회원댓글, 홈페이지 회원로그인 댓글 제외)에 대한 점유율을 비교 분석한 결과여서 사용자들의 SNS이용행태를 잘 반영하고 있다.
이번 분석은 ‘대표계정(여러 계정으로 로그인하여 댓글 작성시 자신의 프로필이 노출되도록 설정하는 계정)’, ‘단일로그인(하나의 SNS계정으로만 로그인하는 경우에 사용된 계정)’, ‘사용계정(사용자가 댓글작성을 위해 로그인한 모든 계정)’으로 구분 지어 이루어졌다.
특히 작년 12월에 비해 올해 1월 페이스북(Facebook)을 통한 댓글 작성률이 모든 부문에서 상승하였다는 것이 눈여겨볼 만하다. 페이스북(Facebook)은 지난 12월까지 계정점유율에서 3위에 랭크 되었던 서비스로 ‘대표계정’에서 11.00%, ‘단일로그인’에서 2.34%, ‘사용계정’에서 13.84%의 점유율 상승을 보이며, 트위터에 이어 2위로 올라섰다.
(주)시지온 전략경영팀 최인용 주임은 “작년 후반기부터 소셜댓글 분석을 통해 국내 SNS이용자의 이용행태를 분석하던 중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이용자수가 계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였으며, 2011년을 맞이하며, 페이스북 사용자의 급진적인 증가세가 보여 라이브리를 통해 작성된 모든 소셜 댓글을 분석한 결과 이러한 결과가 나타났다”고 밝혔으며, 이러한 결과에 대해 (주)시지온의 김범진 대표는 “올해도 역시 지속적으로 국내 이용자들의 SNS사용이 늘어나고 있으며, 분석 결과가 보여주는 페이스북의 성장세는 앞으로 SNS서비스를 통해 이루어지는 마케팅 및 광고시장에서의 변화 흐름을 주도할 수 있는 결과”라고 전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소셜댓글 솔루션 라이브리(LiveRe)를 서비스하고 있는 (주)시지온(CIZION :대표 김범진)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라이브리(LiveRe)를 통하여 작성된 모든 댓글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분석 기간 내 라이브리를 통해 작성된 댓글 중 SNS계정으로 로그인이 이루어진 소셜댓글(스팸댓글, 비회원댓글, 홈페이지 회원로그인 댓글 제외)에 대한 점유율을 비교 분석한 결과여서 사용자들의 SNS이용행태를 잘 반영하고 있다.
이번 분석은 ‘대표계정(여러 계정으로 로그인하여 댓글 작성시 자신의 프로필이 노출되도록 설정하는 계정)’, ‘단일로그인(하나의 SNS계정으로만 로그인하는 경우에 사용된 계정)’, ‘사용계정(사용자가 댓글작성을 위해 로그인한 모든 계정)’으로 구분 지어 이루어졌다.
특히 작년 12월에 비해 올해 1월 페이스북(Facebook)을 통한 댓글 작성률이 모든 부문에서 상승하였다는 것이 눈여겨볼 만하다. 페이스북(Facebook)은 지난 12월까지 계정점유율에서 3위에 랭크 되었던 서비스로 ‘대표계정’에서 11.00%, ‘단일로그인’에서 2.34%, ‘사용계정’에서 13.84%의 점유율 상승을 보이며, 트위터에 이어 2위로 올라섰다.
(주)시지온 전략경영팀 최인용 주임은 “작년 후반기부터 소셜댓글 분석을 통해 국내 SNS이용자의 이용행태를 분석하던 중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이용자수가 계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였으며, 2011년을 맞이하며, 페이스북 사용자의 급진적인 증가세가 보여 라이브리를 통해 작성된 모든 소셜 댓글을 분석한 결과 이러한 결과가 나타났다”고 밝혔으며, 이러한 결과에 대해 (주)시지온의 김범진 대표는 “올해도 역시 지속적으로 국내 이용자들의 SNS사용이 늘어나고 있으며, 분석 결과가 보여주는 페이스북의 성장세는 앞으로 SNS서비스를 통해 이루어지는 마케팅 및 광고시장에서의 변화 흐름을 주도할 수 있는 결과”라고 전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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