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더스, "오랜만에 재밌는 드라마" 시청자 호평일색
연예 2011/02/23 10:17 입력 | 2011/02/23 10: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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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첫방송된 SBS '마이더스'가 시작부터 대박의 조심을 보였다.
생선가게를 운영하는 어머니 밑에서 자란 김도현(장혁)은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남긴 500만원을 주식에 투자, 이를 통해 대학 등록금을 모두 해결할 정도로 돈에 대해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인물.
천재변호사 김도현의 곁엔 가난하지만 심성이 곱고 종합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여자친구 이정연(이민정)이 있다. 두 사람은 오랜 연인 사이로 결혼을 앞둔 사랑스런 커플이다.
정연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목표인 도현에게 미스터리한 로펌 ‘대정’의 대표 최국환(천호진)이 스카우트를 제안하며 백지수표와 면접비 1억원을 건넨다.
대정에 들어간 도현에 주어진 일은 유필상(김성겸) 가문과 그들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일해야 한다는 것. 선뜻 이해가 가지 않는 도현 앞에 유필상 가문의 맏딸 유인혜(김희애)가 등장한다. 유명 헤지펀드의 대표인 유인혜는 왠지 모를 카리스마로 단번에 도현을 사로잡는다.
드라마의 주 배경과 등장인물의 성격을 설명하는데 그친 1회 방송이지만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역시 기대이상이다", "너무 흥미진진하다", "오랜만에 재밌는 드라마"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생선가게를 운영하는 어머니 밑에서 자란 김도현(장혁)은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남긴 500만원을 주식에 투자, 이를 통해 대학 등록금을 모두 해결할 정도로 돈에 대해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인물.
천재변호사 김도현의 곁엔 가난하지만 심성이 곱고 종합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여자친구 이정연(이민정)이 있다. 두 사람은 오랜 연인 사이로 결혼을 앞둔 사랑스런 커플이다.
정연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목표인 도현에게 미스터리한 로펌 ‘대정’의 대표 최국환(천호진)이 스카우트를 제안하며 백지수표와 면접비 1억원을 건넨다.
대정에 들어간 도현에 주어진 일은 유필상(김성겸) 가문과 그들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일해야 한다는 것. 선뜻 이해가 가지 않는 도현 앞에 유필상 가문의 맏딸 유인혜(김희애)가 등장한다. 유명 헤지펀드의 대표인 유인혜는 왠지 모를 카리스마로 단번에 도현을 사로잡는다.
드라마의 주 배경과 등장인물의 성격을 설명하는데 그친 1회 방송이지만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역시 기대이상이다", "너무 흥미진진하다", "오랜만에 재밌는 드라마"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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