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 SBS 드라마 ‘마이더스’ 제작발표회장에서 유명준 역을 맡은 배우 노민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테나:전쟁의 여신’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 ‘마이더스’는 장혁-김희애-이민정 등 초호화 캐스팅과 더불어, 드라마 ‘허준’, ‘올인’, ‘주몽’ 등 인기드라마를 집필한 최완규 작가와 드라마 ‘타짜’의 강신효 PD, ‘자이언트’의 이창민 PD가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장혁 김희애 이민정 이덕화 천호진 윤재문 여호민 김성오 노민우 한유이 등이 출연한다.



SBS ‘마이더스’는 마이더스의 손이라 불리는 최고의 사업가 유인혜(김희애)로 인해 젊고 야심찬 사법연수원 졸업생 김도현(장혁)의 타락한 인생을 그릴 예정.



한편, ‘마이더스’ 의 첫 회는 펀드매니저 출신의 천재변호사 김도현(장혁 분)이 비밀스런 가문출신의 유능한 사업가 유인혜(김희애 분)와 은밀한 거래를 스피디하게 전개하며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며, 22일 밤 9시 55분에는 1회가 SBS TV와 SBS고릴라를 통해 첫 방송된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