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실제 목격담 공개 "여의도에서 부인과 다퉈"
연예 2011/02/18 15:16 입력 | 2011/02/18 15:19 수정

사진설명
박명수와 가까이에서 동고동락하는 작가들이 박명수의 실체(?)를 공개했다.
최근 신선한 콘셉트로 새 단장한 KBS2TV '백점만점'의 막간 토크타임인 “막내작가가 말한다” (이하 막말토크) 에서는, '백점만점'의 MC인 박명수뿐만이 아니라 토니, 아이돌 스타들의 실체가 공개됐다.
이 ‘막말토크’는 실제로 각 예능프로그램의 막내작가들을 상대로 설문하여 조사하였는데, 그 중 처음으로 공개된 박명수의 실체는 모두를 폭소케 했다. 바로 “짜증내다가도 카메라가 돌면 방긋 선홍빛 잇몸을 보이며 박수를 친다”는 농담 섞인 불만과 관련된 내용 이었던 것.
이 외에도, 여의도에서 부인과 다투고 있던 모습을 봤다는 모 작가의 제보 등이 잇따르자, 박명수는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명수, 토니 등 화려한 스타들의 다양한 뒷모습이 공개되는 KBS2TV '백점만점'은, 오는 2월 19일 토요일 오후 5시 15분에 확인 할 수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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