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서장훈 불화설, KBS가 발벗고 나선다
연예 2011/02/18 11:50 입력 | 2011/02/18 11: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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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오정연의 가정불화설에 대해 KBS가 발벗고 나섰다.



KBS 아나운서국이 자사 아나운서인 오정연의 가정 불화설에 대한 강경대응 입장을 밝힌것.



지난 17일 증권가를 통해 흘러들어온 정보에 의하면 오정연 아나운서와 서장훈 부부가 사이가 좋지 않다는 것. 이에 따르면 이들 부부가 불화로 이혼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18일 오전, KBS 아나운서국 측은 "해당 내용에 대해 KBS 법무팀에 법적 검토를 부탁했다"며 "오정연 아나운서가 황당해하며 루머에 대한 불쾌감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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