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세계최초 듀얼코어 스마트폰 ‘옵티머스 2X(Optimus 2X, 모델명: LG-SU660)’의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옵티머스 2X 로드쇼’는 2월 10일부터 3월 29일까지 코엑스, 타임스퀘어, 용산아이파크몰 등유동 인구가 많은 도심 곳곳에서 진행된다.



행사장은 ‘옵티머스 2X’의 최고 속도를 체험할 수 있는 ‘듀얼코어 스피드존’, HD TV와 연결해 다양한 HD 영상과 3D 게임들을 대형 TV화면을 통해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미러링 HDMI존’으로 구성된다. 참여 고객 중 5,000명에게 스마트폰 거치대를 증정한다.



또한, 11일부터 2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몰내 LG전자 휴대폰 홍보관인 ‘LG 싸이언 플래닛(LG CYON Planet)’에서는 방문 고객 대상으로 2시간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옵티머스2X’는 스마트폰 최초로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 기존 싱글코어 프로세서 대비 최대 2배 빠른 웹브라우징, 5배 빠른 애플리케이션 처리 능력을 구현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