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 암투병 당시 윤형주에 감사했다.
연예 2011/02/01 15:26 입력 | 2011/02/01 15:37 수정

가수 양희은이 암 투병당시 윤형주에 대한 감사의 사연을 고백해 화제다.
1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양희은은 함께 출연한 '세시봉'과의 추억을 하나하나 회상하며 이야기를 꺼냈다.
양희은은 "처음으로 두분의 콘서트에 갈 기회의 영광을 주신 분"이라는 말을 꺼내며, "제가 암수술을 해야 할 때, 의리의 돌쇠 윤형주가 가수협회, 병원등을 통해 의료비를 지원해줬다" 당시에 "통장잔고도 없었다"며 윤형주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양희은은 이날 세시봉과 아침이슬을 불러 출연진들의 기립박수를 자아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1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양희은은 함께 출연한 '세시봉'과의 추억을 하나하나 회상하며 이야기를 꺼냈다.
양희은은 "처음으로 두분의 콘서트에 갈 기회의 영광을 주신 분"이라는 말을 꺼내며, "제가 암수술을 해야 할 때, 의리의 돌쇠 윤형주가 가수협회, 병원등을 통해 의료비를 지원해줬다" 당시에 "통장잔고도 없었다"며 윤형주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양희은은 이날 세시봉과 아침이슬을 불러 출연진들의 기립박수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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