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여전한 시청률 파워 입증! '런닝맨' 시청률 고공 상승 중
연예 2011/01/31 17:52 입력 | 2011/01/31 17: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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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제조기 유재석이 주춤했던 '런닝맨'의 시청률을 껑충 뛰어 올렸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월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는 전국기준 2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 분이 기록한 25.1%와 대동소이한 수치다.
이런 가운데서 유재석이 이끄는 '런닝맨'이 연달아 시청률이 상승해 눈길을 끈다. SBS '일요일이 좋다 1부-런닝맨'은 14.9%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주 13.5%보다 1.4%P 상승했다. 특히 2주 전 11.5%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런닝맨'은 잇단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일요일 새로운 예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그간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에 비해 뒤지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재석'의 가치가 떨어지는듯 했다. 그러나 점차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런닝맨'의 시청률에 '유재석'의 소위 티켓파워는 건제함을 증명한다.
또 '해피선데이'를 제외한 일요일 오후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유일한 두자리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월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는 전국기준 2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 분이 기록한 25.1%와 대동소이한 수치다.
이런 가운데서 유재석이 이끄는 '런닝맨'이 연달아 시청률이 상승해 눈길을 끈다. SBS '일요일이 좋다 1부-런닝맨'은 14.9%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주 13.5%보다 1.4%P 상승했다. 특히 2주 전 11.5%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런닝맨'은 잇단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일요일 새로운 예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그간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에 비해 뒤지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재석'의 가치가 떨어지는듯 했다. 그러나 점차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런닝맨'의 시청률에 '유재석'의 소위 티켓파워는 건제함을 증명한다.
또 '해피선데이'를 제외한 일요일 오후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유일한 두자리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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