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인' 김아중, 만지고 싶은 '푸딩피부' 과시
연예 2011/01/30 10:5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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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의 만지고 싶은 '푸딩피부'가 화제다.



드라마 '싸인'에서 열정으로 가득찬 법의학자를 연기하고 있는 김아중은 작품속에서 화장을 거의 안한 맨얼굴로 등장한다. 하지만 브라운관속 그녀의 피부는 빛이 나는것.



만지고 싶을정도로 쫀득쫀득하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은 다름아닌 '푸딩피부'다.



극중 털털함과 보이쉬한 성격의 인물로 등장하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질끈 동여맨 헤어스타일과 밀리터리 룩을 선보이고 있지만 화면에서 보여지는 피부만큼은 연예계 대표 피부미인의 본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준다.



관계자는 "연약해 보이는 하얀 피부가 아니라 늘 건강미 넘치게 쫀득쫀득해서 만져보고 싶을 만큼 탄력적인 남다른 우월피부로 '푸딩피부'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김아중의 이른바 '민낯' 은 보이쉬한 느낌이 강한 패션 컨셉트와는 상충된 순수한 이미지가 함께 잘 그려져, 열정으로 가득 차있는 신참 미녀 법의학자 캐릭터의 색깔을 적절히 표현해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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