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원 아내, "남편의 과거녀 신경쓰여" 미모의 그녀는 누구?!
연예 2011/01/29 11:40 입력 | 2011/02/25 13: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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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농구스타 우지원의 아내 '이교영'이 남편의 과거에 대한 솔직한 심격을 고백했다.



28일(금)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이교영은 "남편이 공인이다 보니 사생활이 많이 공개가 되어있다"며 "남편의 여자를 놓고 각종 뜬 소문이 있었다"고 가슴아픈(?) 사연을 밝혔다.



이교영은 "TV에서 어느 탤런트가 나오면 남편이 유독 침묵을 지킬때가 있다"고 밝히며 "남편 관련 소문의 진상을 추리 할 때가 있다"고 전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채널을 돌릴때 마다 소문의 주인공들이 나와 당황스럽다", "확실한 증거가 없어도 신경이 많이 쓰인다"며 공인 아내로서의 고충을 덧붙혔다.



이교영은 "TV를 볼 때 남편은 성형한 연예인들을 잘 짚어내지만 소문의 그분들이 등장하면 너그러워진다"며 "자신과 만났던 연예인들은 다 성형을 안했다고 말하면서 언급을 피하더라"고 폭로하기도 했다.



아내의 폭로에 우지원은 "아내는 추리 소설 작가하면 딱이다", "부분적으로 사실도 있겠지만 상상하기 나름이다. 아내는 혼자서 추리소설을 쓴다"며 아내의 말을 반박했다.



한편, 28일(금)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11.0%(TNmS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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