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명배우' 김갑수 죽는 장면 CF로 재탄생!
연예 2011/01/28 17:30 입력 | 2011/02/25 13: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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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하여 자신을 '단명 전문 배우'라 소개한 배우 김갑수의 죽음이 CF로 만들어져 화제다.



최근 공개된 SK텔레콤 이어플레이어 호핀 CF는 KBS 2TV '신데렐라 언니', KBS 1TV '거상 김만덕', SBS '제중원', MBC '즐거운 나의 집' 등 드라마에서 김갑수가 죽는 장면만을 모아 즐거움을 주고 있다.



이에 김갑수는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관고 SK텔레콤 호핀 촬영 때 사진입니다. 내가 죽는 장면들만 모아놓은 바로 그 CF! 자상하게 내 옷 챙겨 주시는 분이 CF감독님"이라는 글과 함께 CF 촬영장 사진을 공개하였다.



김갑수는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하여 "저도 드라마에서 오래 살고 싶어요"라는 주제로 출연하였는데, 지난해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제중원', 거상 김만덕', '추노', '아이리스'등 대부분의 드라마에 출연하여 죽음으로 하차하였기 때문이다.



한편, 김갑수는 MBC 시트콤 '몽땅 내사랑'에 출연, 자린고비 학원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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