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한국의 머라이어캐리 '소향'과 입맞춤 화제
연예 2011/01/28 16:28 입력 | 2011/01/28 16: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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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의 귀염둥이'하하'의 색다른 목소리를 들어볼수있는 앨범 '디 애플with하하,소향'의 '오 마이럽'이 28일 발매되어 화제이다.



각종 티비프로그램들을 통해 차별화된 가창력을 인정받은 한국의 머라이어캐리'소향'과 호흡을 맞춰 완성도를 높인 타이틀곡'오 마이럽'에서는 '하하'의 데뷔그룹 지키리시절에 그가 들려주었던 저음톤의 리드미컬한 랩들을 들어볼수있어 반갑다.



최근발매된 앨범들 '너는내운명''키작은꼬마이야기''술병'등에서 독특한 창법의싱어로서의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어서 그가 원래 랩퍼였음조차 기억못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하하'의 저음 랩은 어쩜 그의 독특한(?)노래 실력보다 우월하다는 관계자들의 의견도 많다.



이 두명의 목소리의 환상적인 조합과 곡의 인트로 부터 나레이션으로 재밌게 풀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은 이유때문인지 발매직후부터 각종 온라인 차트상위권에 오르며 좋은반응을 보이고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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