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따도녀 등극! 그 숨겨진 이야기는?
연예 2011/01/28 15:45 입력 | 2011/01/28 15:5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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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의 목소리가 담긴 SBS '최후의 툰드라'가 극장에서 개봉된다.



지난해 SBS 특선다큐 '아마존의 눈물'의 흥행이 극장까지 이어진데 이어 이번에는 '최후의툰드라'가 극장판으로 새롭게 출시된다. 김남길의 목소리에 이어 고현정의 목소리를 영화에서도 들을 수 있게 된것.



북극 아래 첫 땅, 인간의 발길을 쉽게 허락하지 않는 생명의 최전선 시베리아 툰드라 지역의 광활한 대자연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순록 유목민의 삶을 생생하게 담아낸 명품 다큐멘터리 '최후의 툰드라-극장판'은 TV에서 볼 수 없었던 툰드라의 모습을 담았다.



오는 2월17일 개봉하는 '최후의 툰드라-극장판'에서도 내레이션을 맡은 고현정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여주며 이에 힘입어 내레이션 녹음 현장을 공개했다.



'최후의 툰드라-극장판'을 녹음하던중 고현정은 감동의 눈물을 참으며 툰드라 지역의 주민 혹은 생태계의 현실을 대중에게 좀 더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고현정이 나래이션한 '최후의 툰드라-극장판'은 오늘 2월 17일 개봉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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