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홍콩서도 매너스타 등극! 홍콩팬 사로잡아
연예 2011/01/28 14:09 입력 | 2011/01/28 14: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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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홍콩에서도 의리를 불살랐다.



지난 26일 청바지 광고촬영을 위해 홍콩을 찾는 이효리는 도착전부터 현지 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녀를 보기 위해 공항에 모여든 팬들은 이효리가 모습을 드러내자 일제히 함성을 지르며 뛰기 시작했다.



이같은 과정에서 팬 한명이 실수로 넘어지자 이효리는 재빨리 다가가 팬을 부축해주는 친절한 모습을 보였다.이를 본 홍콩 언론들은 "이효리는 한국 최고의 스타인데도 거만한 모습은 전혀 찾아 볼 수 없었다"며 "이효리는 매너가 넘치는 스타"라고 극찬했다.



이어 "수수한 옷차림으로 나타난 것이 더욱 마음에 든다. 무대에서는 화려하지만 실제로는 매우 털털하고 소박한 성격처럼 보인다"며 "이런 매너를 갖춘 스타야 말로 진정한 스타다"고 보도했다.



홍콩에서도 이효리 특유의 털털한 성격과 매너가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이효리는 퉁뤄안에 위치한 호텔에 머문 후 예정된 광고 촬영 일정을 소화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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