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얼짱거지 소녀로 알려진 한비야오(한벽요)의 완전 달라진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원래 그녀는 재벌집의 딸이었으나 집안 사정이 악화되면서 어쩔수없이 거리에서 노래를 하게 되었다. 우연히 그녀의 모습은 카메라에 포착 되었고, 인터넷에 퍼진 그녀의 사진은 '얼짱거지녀'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한순간에 스타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또한 그녀의 어려운 가정형편과 그녀의 상황을 안타깝게 여긴 상하이의 한 포털은 한비야오에게 오천만원 정도를 지원, 자신의 회사 직원으로 입사시켰다.



우측편 게제된 이 사진은 그녀가 고교 잡지 모델로 발탁되면서 촬영한 것이며, 그동안의 지저분한 모습은 사라진채 청순가련한 아름다움을 보여줬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답다", "연예인 진출해도 될 것 같다. 너무 이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비야오는 최근에 유흥업소 접대부라는 설로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