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창의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의 제 6의 멤버의 물망에 올랐던 사실이 알려졌다.



최근 '1박2일' 관계자는 송창의가 1박2일 제작진과 출연에 대해 미팅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에 송창의 측은 “스케줄 등 일정상 여러가지 힘든 부분이 있어 '1박2일' 합류가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라며 조심스럽게 밝혔다.



최근 송창의는 송혜교와 함께 영화 '노바디 썸바디'를 촬영하고 있으며 오는 3월부터는 뮤지컬 '광화문 연가'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 사실상 1박2일 출연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현재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은 기존 멤버 MC몽이 병역비리 사건으로 하차한 이후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 김종민의 5인 체제를 유지하며 예능감을 갖춘 새 멤버를 찾고 있으며 윤계상등 여러 연예인들과 미팅을 접촉을 시도한 바 있다.



한편 송창의는 지난 연말 SBS ‘연기대상’에서 ‘남자우수연기상’을 수상했으며 최근에는 뮤지컬 ‘광화문 연가’에 주연 배우로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다.





디오데오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