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고모할머니상까지 당해.. '슬픔두배'
연예 2011/01/21 16:34 입력 | 2011/01/21 17: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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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구하라, 고모할머니상 당해 이중고..



카라가 해체하느냐 마느냐를 두고 논란이 되고 있는 와중에 구하라가 고모할머니가 돌아가시는 아픔을 겪었다.



구하라는 1월21일 전라도 광주에 살던 고모할머니가 숨을 거두셨다는 연락을 받고 급하게 광주행 비행기에 올랐다.



관계자는 "멤버들이 소속사 문제로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구하라가 고모할머니상을 당해 무척 힘들어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구하라에게는 가족이 많지 않아 그 슬픔은 굉장히 컸다"며 "언제 서울로 올라올지는 모르는 상황이다. 조금 더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구하라는 현재 소속사 전속계약 해지 문제로 마음고생을 겪고 있는 터라, 이번 소식은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이번 '카라파문'에 대한 법무법인 랜드마크의 공식입장이 오늘(21일)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열렸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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