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기자회견, "구하라 전속 계약 해지 통보 시점만 몰랐다"
연예 2011/01/21 16:21 입력 | 2011/01/22 16: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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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기자회견, 구하라의 마음이 변한 이유는?



21일 오후 역삼동 법무법인 '랜드마크'에서 카라3인 계약 해지 통보에 관해 기자회견이 있었다.



카라의 3인인 정니콜, 한승연, 강지영 대리인은 계약 해지 통보 보도자료 배포 날짜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날로 임의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의견을 번복한 구하라가 왜 마음을 바꿨는지 묻자 "직접적인 그분의 의견은 모르지만 다섯명 멤버 모두 카라는 다섯이라는 의식이 강하다. 멤버들은 모두 팀워크등의 인식을 공유하고 있다."라며 "구하라는 법적조취를 하고 있다는 것은 알았고 전속 계약 해지 통보에대해서도 알았으나 시점만 몰랐다."고 밝혔다.



한편, 구하라는 해체위기에 놓인 가운데 전라도 광주에 살던 고모할머니가 숨을 거뒀다는 연락을 받고 광주행 비행기에 올랐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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