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환, '정말 싸이코패스 같다' 무서울정도로 신들린 연기 호평
연예 2011/01/21 14:54 입력 | 2011/01/21 17:48 수정

배우 최재환, 싸이코패스 의심 들 정도로 연기 잘해...무섭다.
20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싸인’에서 최재환이 등장해 살인마 안수현 역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그동안 최재환은 어리버리하고 엉뚱한 캐릭터만 맡아왔던 터라 이번 연기변신은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잇따라 발생한 뺑소니 사고가 연쇄 살인으로 밝혀진 가운데 과학국립수사연구소와 검찰이 사건의 진범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노력했다.
극 중 진짜 연쇄 살인범인 안수현(최재환 분)은 도망치는 피해자들을 쫓아가 잔인하게 살해하는 걸 즐기는 싸이코패스(반사회성 인격장애)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최재환은 김아중을 납치해 폐가로 끌고가 생명의 위협을 느끼게 했다. 두 손이 묶인 채 김아중이 의식을 회복했을 때 최재환은 섬뜩한 미소를 보이며 “뛸 수 있겠어? 걸어서 도망가는 건 재미 없는데”라며 “마지막에 죽은 애가 제일 재미없었어. 도망가라니까 울기만 하잖아”라고 말하며 섬뜩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벽하 싸이코 패스 연기”, “보는 내내 오싹했다”, “웃을 때 소름 돋았다”, “최재한 연기 대박”, “드라마 보고 무서워서 잠이 안온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디오데오 뉴스팀
20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싸인’에서 최재환이 등장해 살인마 안수현 역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그동안 최재환은 어리버리하고 엉뚱한 캐릭터만 맡아왔던 터라 이번 연기변신은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잇따라 발생한 뺑소니 사고가 연쇄 살인으로 밝혀진 가운데 과학국립수사연구소와 검찰이 사건의 진범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노력했다.
극 중 진짜 연쇄 살인범인 안수현(최재환 분)은 도망치는 피해자들을 쫓아가 잔인하게 살해하는 걸 즐기는 싸이코패스(반사회성 인격장애)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최재환은 김아중을 납치해 폐가로 끌고가 생명의 위협을 느끼게 했다. 두 손이 묶인 채 김아중이 의식을 회복했을 때 최재환은 섬뜩한 미소를 보이며 “뛸 수 있겠어? 걸어서 도망가는 건 재미 없는데”라며 “마지막에 죽은 애가 제일 재미없었어. 도망가라니까 울기만 하잖아”라고 말하며 섬뜩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벽하 싸이코 패스 연기”, “보는 내내 오싹했다”, “웃을 때 소름 돋았다”, “최재한 연기 대박”, “드라마 보고 무서워서 잠이 안온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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