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딸' 김태희, 글씨체도 얼굴처럼 '깜찍해!'
연예 2011/01/21 10:24 입력 | 2011/01/21 12:20 수정

‘엄친딸’ 김태희의 글씨체가 공개되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 된 MBC '마이 프린세스'에서 이설(김태희 분)은 기자회견을 위한 발표문을 작성했다.
연습장에 쓴 그녀의 글씨체는 또박또박 바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시원시원했다. 또한 남정우(류수영 분)의 이름 옆에 그린 하트는 그녀의 글씨체에 귀여움을 더해주고 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얼마전까지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이설이라고 합니다'로 시작하는 발표문을 통해 김태희는 ‘서울대’ 출신답게 또박또박 바른 글씨체를 사용할줄 알았으나 예상외(?)로 깜찍한 글씨체를 뽐냈다. 특히 극 중 본인이 짝사랑하고 있는 남정우 교수(류수영)의 이름에는 하트를 그려넣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발표문을 쓰던 이설은 엄마와 이단에게 보고 싶다는 글을 적어둔 뒤 잠들어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설이 해영(송승헌)의 도움을 받아 본격적인 공주 수업을 받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디오데오 뉴스팀
지난 20일 방송 된 MBC '마이 프린세스'에서 이설(김태희 분)은 기자회견을 위한 발표문을 작성했다.
연습장에 쓴 그녀의 글씨체는 또박또박 바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시원시원했다. 또한 남정우(류수영 분)의 이름 옆에 그린 하트는 그녀의 글씨체에 귀여움을 더해주고 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얼마전까지 평범한 대학생이었던 이설이라고 합니다'로 시작하는 발표문을 통해 김태희는 ‘서울대’ 출신답게 또박또박 바른 글씨체를 사용할줄 알았으나 예상외(?)로 깜찍한 글씨체를 뽐냈다. 특히 극 중 본인이 짝사랑하고 있는 남정우 교수(류수영)의 이름에는 하트를 그려넣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발표문을 쓰던 이설은 엄마와 이단에게 보고 싶다는 글을 적어둔 뒤 잠들어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설이 해영(송승헌)의 도움을 받아 본격적인 공주 수업을 받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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