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저희 끝났어요~" 가인과 헤어지고 솔로선언 화제
연예 2011/01/20 22:02 입력 | 2011/01/21 01:28 수정

20일 오후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하는 제 2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탤런트 전태수와 윤승아의 시상으로 진행된 본상의 영예는 국민 여동생 아이유와 2AM에게 돌아갔다.
1부에서 R&B 발라드 상을 수상한 2AM은 이번 서울가요대상에서 두번째 상을 수여받았다. “영원한 멘토 진영이 형, 큰 희망을 안겨주신 시혁이 형 등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AM을 위해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가인을 외치는 팬들에게 조권은 “저희 끝났어요~”라며 넋살을 떨었다.
한편, 소녀시대 유리, 개그맨 신동엽, 방송인 탁재훈의 사회로 진행된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은 소녀시대, 샤이니, 2AM, 미스에이, 아이유, 비스트, 포미닛, 시크릿, 씨스타,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장윤정, 대국남아 등이 출연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탤런트 전태수와 윤승아의 시상으로 진행된 본상의 영예는 국민 여동생 아이유와 2AM에게 돌아갔다.
1부에서 R&B 발라드 상을 수상한 2AM은 이번 서울가요대상에서 두번째 상을 수여받았다. “영원한 멘토 진영이 형, 큰 희망을 안겨주신 시혁이 형 등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AM을 위해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가인을 외치는 팬들에게 조권은 “저희 끝났어요~”라며 넋살을 떨었다.
한편, 소녀시대 유리, 개그맨 신동엽, 방송인 탁재훈의 사회로 진행된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은 소녀시대, 샤이니, 2AM, 미스에이, 아이유, 비스트, 포미닛, 시크릿, 씨스타,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장윤정, 대국남아 등이 출연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