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요대상] 포미닛-FT아일랜드, 7번째 본상의 주인공
연예 2011/01/20 21:37 입력 | 2011/01/21 01:29 수정

100%x200
20일 오후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하는 제 2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탤런트 조윤희와 스포츠해설가 양준혁의 시상으로 진행된 7번째 본상 수상자는 포미닛과 FT아일랜드다.



포미닛은 데비이후 처음 본상을 수상한다. “2011년을 새로 시작하면서 이렇게 좋은 상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막내 현아는 “포미닛 부모님 사랑합니다!”라고 외쳐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FT아일랜드는 해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최홍기는 “이번 2011년도에는 조금 더 새로운 음악을 많이 할려고 한다.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 저희를 좋아하시는 분들 싫어하시는 분들 모두 저희를 좋아할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녀시대 유리, 개그맨 신동엽, 방송인 탁재훈의 사회로 진행된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은 소녀시대, 샤이니, 2AM, 미스에이, 아이유, 비스트, 포미닛, 시크릿, 씨스타,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장윤정, 대국남아 등이 출연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