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요대상] 아이유-2AM '본상' 수상!
연예 2011/01/20 21:24 입력 | 2011/01/21 01:29 수정


20일 오후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하는 제 2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탤런트 전태수와 윤승아의 시상으로 진행된 본상의 영예는 국민 여동생 아이유와 2AM에게 돌아갔다.
지난해 가장 뜨거운 키워드로 부상하며 큰 인기를 얻었던 아이유는 “서울가요대상에 처음 나왔는데 이렇게 좋은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아이유가 되겠습니다”라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1부에서 R&B 발라드 상을 수상한 2AM은 이번 서울가요대상에서 두번째 상을 수여받았다. “영원한 멘토 진영이 형, 큰 희망을 안겨주신 시혁이 형 등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AM을 위해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가인을 외치는 팬들에게 조권은 “저희 끝났어요~”라며 재치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녀시대 유리, 개그맨 신동엽, 방송인 탁재훈의 사회로 진행된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은 소녀시대, 샤이니, 2AM, 미스에이, 아이유, 비스트, 포미닛, 시크릿, 씨스타,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장윤정, 대국남아 등이 출연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탤런트 전태수와 윤승아의 시상으로 진행된 본상의 영예는 국민 여동생 아이유와 2AM에게 돌아갔다.
지난해 가장 뜨거운 키워드로 부상하며 큰 인기를 얻었던 아이유는 “서울가요대상에 처음 나왔는데 이렇게 좋은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아이유가 되겠습니다”라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1부에서 R&B 발라드 상을 수상한 2AM은 이번 서울가요대상에서 두번째 상을 수여받았다. “영원한 멘토 진영이 형, 큰 희망을 안겨주신 시혁이 형 등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AM을 위해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가인을 외치는 팬들에게 조권은 “저희 끝났어요~”라며 재치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녀시대 유리, 개그맨 신동엽, 방송인 탁재훈의 사회로 진행된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은 소녀시대, 샤이니, 2AM, 미스에이, 아이유, 비스트, 포미닛, 시크릿, 씨스타,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장윤정, 대국남아 등이 출연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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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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