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요대상] 김장훈, "시상식이잖아~" 태연과 포옹!
연예 2011/01/20 21:20 입력 | 2011/01/20 22:03 수정

100%x200
가수 김장훈이 시상식을 빌미로 소녀시대 태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오후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하는 제 2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김장훈과 싸이는 이날 시상식에 2부를 여는 축하공연에서 4곡을 부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김장훈은 '난 남자다'를 부르던 중 사심을 발휘, 무대 아래의 소녀시대의 자리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소녀시대 멤버들중 태연의 앞에서 노래를 부르던 김장훈이 태연을 포옹한 것. 이에 태연이 놀라는 기색을 보이자 김장훈은 "시상식이야"라며 사심을 채웠다.



한편, 소녀시대 유리, 개그맨 신동엽, 방송인 탁재훈의 사회로 진행된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은 소녀시대, 샤이니, 2AM, 미스에이, 아이유, 비스트, 포미닛, 시크릿, 씨스타,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장윤정, 대국남아 등이 출연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