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데오 뉴스]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국내 전파인증을 완료하고 31일 시판된다.



13일 국립전파연구원과 애플에 따르면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국내 전파인증을 통과했다.



애플은 이 제품을 오는 31일 한국 시장에 출시한다고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식 발표했다. 마케도니아와 멕시코, 세르비아, 슬로바키아 등 23개국에서도 동시에 내놓을 예정이다.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는 ios8을 운영체제(OS)를 사용하며, 가족 공유 기능을 지원하고 헬스케어 데이터를 통합해 관리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도 제공한다. 또한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등 세가지 색상으로 국내 3사 이동통신사를 통해 동시 출시된다.



한편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 출시 소식에 네티즌들은 “빨리 사고싶다”, “보조금 얼마나 줄까?”, “직구로 사는게 더 쌀 듯”, “가격은 100만원 전후 정도될 듯”, “예약해야할지 직구해야할지 고민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