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이중생활' 때문에 딸이 혼란스러워해...
연예 2011/01/11 10:16 입력 | 2011/01/11 12: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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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이 부활의 리더와 국민할매로서의 이중적인 캐릭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김태원은 1월 10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토크쇼 ‘안녕하세요’(진행 컬투 정찬우 김태균, 신동엽 이수근 이영자)에 참석해 “한때 나의 딸이 부활, 국민할매 이중적인 캐릭터에 혼란을 겪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태원은 “딸이 '아빠가 왜 국민할매야?‘라고 물으며 받아 들이지 못할 때도 있었다”라며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아빠를 이해 하더라”고 말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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