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흡연 용의 연예인 P씨는 아테나 '박용기' 결국 자수!
연예 2011/02/09 10:15 입력

대마초 흡연 혐의로 잠적했던 연예인P씨가 연기파 배우 박용기씨로 알려졌다.
2월8일 MBC ‘뉴스데스크’는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은 배우 박용기가 검찰에 자수를 하고 모발, 소변 검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1962년생인 배우 박용기는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하고 연극을 통해 연기에 입문했다. 그는 영화 '공공의 적2', '역전의 명수', '가문의 위기', '투사부일체', '유감스러운 도시'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루루공주', '최강칠우', '아이리스', '당돌한 여자' 등에서 조연 연기를 펼쳤고 최근엔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에 출연했다.
김성민을 필두로 전창걸, 강성필등 연예인 마약혐의가 연달아 터지고 자신에게도 수사범위가 좁혀지자 잠적한바 있다. 이에 검찰은 박용기에 대해 출국 금지와 더불어 체포영장을 발부한 상태였다.
한편 박용기는 검찰 수사에서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2월8일 MBC ‘뉴스데스크’는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은 배우 박용기가 검찰에 자수를 하고 모발, 소변 검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1962년생인 배우 박용기는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하고 연극을 통해 연기에 입문했다. 그는 영화 '공공의 적2', '역전의 명수', '가문의 위기', '투사부일체', '유감스러운 도시'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루루공주', '최강칠우', '아이리스', '당돌한 여자' 등에서 조연 연기를 펼쳤고 최근엔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에 출연했다.
김성민을 필두로 전창걸, 강성필등 연예인 마약혐의가 연달아 터지고 자신에게도 수사범위가 좁혀지자 잠적한바 있다. 이에 검찰은 박용기에 대해 출국 금지와 더불어 체포영장을 발부한 상태였다.
한편 박용기는 검찰 수사에서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