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비, 오지호에 "톱 여배우 괴롭힘 구해줘 고마워"
연예 2010/12/31 10:27 입력 | 2010/12/31 21: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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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은비가 오지호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최근 E채널의 대국민스타 뒷담화 프로젝트 ’포커페이스’에 출연한 강은비는 자신을 괴롭히던 톱 여배우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준 오지호의 선행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예능프로그램 촬영 중 동료 남자 배우와 친해진 강은비는 한 여배우로부터 그와 가까이 지내지 말라는 경고를 받았다. 경고에도 불구하고 남자 배우와 보란 듯이 더 친하게 지냈고, 이후 부산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누군가 뒤에서 강은비를 밀쳐 넘어질뻔한 사고가 발생했다고 했다고.



뒤를 돌아보자 그녀의 뒤에는 그때 경고했던 여배우가 서 있었다고. 영화제 후에 열린 뒤풀이 장소에서도 여배우의 괴롭힘은 계속됐고, 옆에 있던 오지호의 도움으로 간신히 그 여배우의 괴롭힘에서 벗어났다고 한다.



강은비는 당시 자신을 보호해준 오지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힘들었던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E채널의 대국민 스타 뒷담화 프로젝트 ‘포커페이스’는 1일 (토) 밤 12시 E채널에서 방송된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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