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시원-보아, "내가 노예가 된 기분이 드는 노예계약" 불만토로
연예 2010/12/30 16:21 입력 | 2010/12/30 22: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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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엔터테인먼트 슈퍼주니어 시원과 보아가 ‘노예계약’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지난 29일 슈퍼주니어 시원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노예계약’이라는 말에 대해 불만을 드러내며 "어제 또 다시 노예계약이라는 단어가 수면위로 올라왔다. 서로가 믿음과 신뢰로 같은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왔고, 앞으로 더욱 도약하고 싶은데 마치 내가 노예가 된 기분이 드는 노예계약이라는 말은 다시는 안나왔으면 좋겠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영어로 "우리를 노예라고 부르지 마세요. 우리 모두는 좋은 팝 아이콘이 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보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시원의 글을 리트윗하며 "개념글"이라고 답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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