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지구로 돌진중인 '외계우주선' 2012년 도착!
연예 2010/12/29 17:09 입력 | 2010/12/29 17:36 수정

100%x200

사진캡처 : '프라우다' 홈페이지

거대한 외계 우주선이 지구를 향해 오고 있다는 발표가 나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수) 러시아 일간지 ‘프라우다’는 ‘지구외문명탐사연구소(SETI)가 최근 세대의 거대한 우주선이 지구를 향해 오고 있다는 발표를 했다’고 보도했다.



'프라우다'의 보도에 따르면 세대의 우주선중 가장 큰 우주선의 지름은 240km의 초대형 크기이며 나머지는 이보다 작은 크기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현재 우주선들은 명왕성 궤도 너머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으며 빠른 시일내에 화성 궤도까지 접근 할 것으로 ‘SETI’는 예측했다.



‘SETI’의 한 관계자는 ‘우주선 관찰은 미국 알라스카에 위치한 HAARP 관찰시스템(오로라 현상연구)으로 발견됐다. 우주선은 2012년 지구에 도착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또한 ‘미 정부도 최근 사실에 대한 내용을 보고 받았다’고 추가적으로 덧붙였다.



이와 같은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성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소년 보리스카의 예언이 생각난다. 소름이 끼친다’, ‘종말에 대한 추측들인 진짜일것 같아 두렵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디오데오 뉴스팀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