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2세’ 이필립의 미국 집이 화제다.



최근 이필립이 글로벌 IT기업 STG의 수장 이수동 회장을 아버지로 둔 재벌2세였던 것이 밝혀지며 화제가 됐다. 이와 더불어 미국의 저택이 공개 되 눈길을 모은다.



이필립은 미국 보스턴대 출신에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석사 과정을 마친 인재로 대학 졸업하고 재벌2세의 경영수업을 포기. 지난 2005년 한국으로 건너와 배우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008년 MBC에서 방송된 ‘다큐스토리 성공-이유를 묻다’에서는 이수동 회장이 출연해 자신의 성공 스토리를 전하며 이필립이 자신의 아들임을 자랑스레 밝히기도 했다. 또한 방송에서 공개된 이필립 가족의 미국 대저택은 당시 큰 화제를 낳았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성같아요~" "여기 왕자 추가요!" "진짜 엄친아네;;; 멋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재벌2세’ 이필립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가난한 임종수 무술감독 역으로 열연 중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