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포트만, 안무가 '벤자민 마일피드'와 약혼-임신! '겹겹사'
연예 2010/12/28 10:53 입력 | 2010/12/28 13:47 수정

나탈리 포트만(29)이 안무가 벤자민 마일피드(32)와 최근 약혼, 임신한 사실을 알렸다.
28일(현지시각) 미국 연예주간지 US 매거진은 포트만 측 대변인을 통해 나탈리 포트만과 안무가인 벤자민 마일피드가 최근 약혼을 했고 임신도 했다고 보도했다.
배우인 포트만과 안무가인 마일피드는 스릴러 영화 '블랙 스완(Black Swan)' 촬영장에서 처음 만났다. 몇달동안 그와 접할 기회가 자주 생기면서 둘 사이에 사랑이 싹튼 것으로 알려졌다.
벤자민 마일피드는 프랑스 출신 고전무용수로 리옹의 콘서바토리 내셔널과 아메리칸 발레스쿨에서 수학했다.
포트만은 '블랙 스완'에서 발레리나 역을 소화하기 위해 하루 8시간가량 발레를 연습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다이어트에도 돌입, 무려 20파운드(약 9kg)를 감량했다. '블랙 스완‘은 내년 2월 개봉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28일(현지시각) 미국 연예주간지 US 매거진은 포트만 측 대변인을 통해 나탈리 포트만과 안무가인 벤자민 마일피드가 최근 약혼을 했고 임신도 했다고 보도했다.
배우인 포트만과 안무가인 마일피드는 스릴러 영화 '블랙 스완(Black Swan)' 촬영장에서 처음 만났다. 몇달동안 그와 접할 기회가 자주 생기면서 둘 사이에 사랑이 싹튼 것으로 알려졌다.
벤자민 마일피드는 프랑스 출신 고전무용수로 리옹의 콘서바토리 내셔널과 아메리칸 발레스쿨에서 수학했다.
포트만은 '블랙 스완'에서 발레리나 역을 소화하기 위해 하루 8시간가량 발레를 연습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다이어트에도 돌입, 무려 20파운드(약 9kg)를 감량했다. '블랙 스완‘은 내년 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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