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출신의 연기자 박정아가 '더 웨딩(The Wedding)' 1월호 웨딩화보를 찍었다.



화보 속에서 박정아는 총 3벌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이전에는 볼수 없었던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다. 그는 볼륨감이 살아있는 머메이드 드레스로 완벽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근사하게 퍼지는 티어드 튜튜 드레스로 발레리나와 같이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박정아의 까만 피부와 순백 드레스를 최대한 깔끔하게 부각시켰다. 피부를 은은하게 표현한 메이크업과 짙은 초콜릿 컬러의 2대8 헤어스타일은 어느 드레스와도 잘 어울렸다. 액세서리를 배제하고 미니멀한 귀걸이만을 착용하여 모든 시선을 웨딩드레스로 집중시켰다.



'더 웨딩' 관계자는 "박정아는 무대와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스타답게 능숙하게 표정과 포즈를 취했다. 유쾌한 성격답게 촬영 현장도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고 전했다.



디오데오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