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비 재결합 “둘의 결합은 충분한 시너지를 낸다”
연예 2010/12/27 12:20 입력 | 2010/12/27 14:38 수정

가수 박진영이 대표이사인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제3자 배정을 통해 비의 소속사인 제이튠엔터테인먼트(이하 제이튠)의 최대 주주 지위를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JYPE측은 “박진영과 비(정지훈)가 재결합하면 충분한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제이튠 최대 주주가 되기로 결정한 이유를 이 같이 밝혔다.
JYPE 관계자는 “제이튠의 최대 주주 지위를 확보했지만 향후 두 회사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방안들은 현재 논의 중으로 아직 구체적인 내용을 말하기는 이르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JYPE는 27일 JYPE 및 임직원들이 제3자 배정을 통해 제이튠 최대 주주 지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JYPE는 239만7003주, 박진영은 134만8314주, 정욱 대표를 비롯한 다른 JYPE 임직원들은 총 32만9580주를 확보했다.
JYPE 측은 “얼마 전 비가 내년 군에 입대할 때까지 가수와 배우 등 연예활동에만 집중하고 싶다며 JYPE에 회사 경영을 맡아줄 것을 요청했고 이후 JYPE 주주들도 비와 동일한 제안을 해와 검토 끝에 이번 3자 배정이 성사됐다”고 설명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JYPE측은 “박진영과 비(정지훈)가 재결합하면 충분한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제이튠 최대 주주가 되기로 결정한 이유를 이 같이 밝혔다.
JYPE 관계자는 “제이튠의 최대 주주 지위를 확보했지만 향후 두 회사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방안들은 현재 논의 중으로 아직 구체적인 내용을 말하기는 이르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JYPE는 27일 JYPE 및 임직원들이 제3자 배정을 통해 제이튠 최대 주주 지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JYPE는 239만7003주, 박진영은 134만8314주, 정욱 대표를 비롯한 다른 JYPE 임직원들은 총 32만9580주를 확보했다.
JYPE 측은 “얼마 전 비가 내년 군에 입대할 때까지 가수와 배우 등 연예활동에만 집중하고 싶다며 JYPE에 회사 경영을 맡아줄 것을 요청했고 이후 JYPE 주주들도 비와 동일한 제안을 해와 검토 끝에 이번 3자 배정이 성사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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