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레이싱복 사업으로 100억 대박!
연예 2010/12/27 12:12 입력 | 2010/12/27 14: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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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시원(38)이 최근 자신이 감독 겸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레이싱팀 '팀 106' 송년회에서 팀 복 매출 금액을 공개해 화제다.



이날 류시원은 "올해 '팀 106'이라는 숫자가 새겨진 팀 복만 한중일 3개국에서 팔아 10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해 첫해 매출 40억 원의 2배가 넘는 매출이다. 내년에는 150억 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기업 쪽에서 다년계약을 제의해오고 있다. 일본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호응이 높다. 13억 인구 등 중국이 갖고 있는 구매력과 자신의 상품성을 기업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류시원은 "내년에는 매니지먼트사업을 본격적으로 해볼 예정이고 개인적으로는 봄 이후에 드라마와 영화를 생각하고 있다. 싱글앨범도 준비중이고. 하반기에는 일본에서 8회 이상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류시원은 오는 31일 오후 9시 55분 일산 MBC 드림센터와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10 MBC ‘가요대제전’에서 소녀시대 유리 티파니와 MC로 호흡을 맞춘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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