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벗고 뽀얀 속살 드러낸 서효림, '어깨미인' 등극
연예 2010/12/24 14:21 입력 | 2010/12/25 13:57 수정


배우 서효림이 한복을 벗고 과감한 노출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서효림은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엘르와의 화보에서 뽀얀 피부와 각선미를 드러내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속 서효림은 뽀얀 속살을 더욱 강조하며 기존의 상큼발랄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여성스러운 매력을 풍겼다.
특히 살짝 흘러내리는 옷 사이로 보이는 어깨와 허벅지는 더욱 섹시하고 성숙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촬영 후 서효림은 "예전엔 미니스커트나 파인 옷들이 잘 안 어울렸었는데, 요즘엔 여성스러워졌다거나 성숙해보인다는 말을 부쩍 많이 듣는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는 내게 꿈이다. 20대인 내가 길을 딱 정리할 수 있다면 오만인 것 같다"며 "서른이 넘어야 여자가 될 것 같고 마흔이 넘으면 사람이 될 것 같다"며 배우 서효림으로써의 욕심을 드러냈다.
한편, 서효림의 화보는 엘르 1월호와 온라인 사이트 엘르 엣진에서 공개된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서효림은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엘르와의 화보에서 뽀얀 피부와 각선미를 드러내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속 서효림은 뽀얀 속살을 더욱 강조하며 기존의 상큼발랄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여성스러운 매력을 풍겼다.
특히 살짝 흘러내리는 옷 사이로 보이는 어깨와 허벅지는 더욱 섹시하고 성숙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촬영 후 서효림은 "예전엔 미니스커트나 파인 옷들이 잘 안 어울렸었는데, 요즘엔 여성스러워졌다거나 성숙해보인다는 말을 부쩍 많이 듣는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는 내게 꿈이다. 20대인 내가 길을 딱 정리할 수 있다면 오만인 것 같다"며 "서른이 넘어야 여자가 될 것 같고 마흔이 넘으면 사람이 될 것 같다"며 배우 서효림으로써의 욕심을 드러냈다.
한편, 서효림의 화보는 엘르 1월호와 온라인 사이트 엘르 엣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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