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딸, 걸그룹으로 연예계 진출? "피는 못 속여!"
연예 2010/12/24 14:14 입력 | 2010/12/25 13: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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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의 미모의 딸이 걸그룹으로 연예계에 입문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티아라, 다비치등의 소속사 코어콘텐츠 김광수 대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황신혜 딸이 그녀를 뛰어넘는 미모를 가지고 있어 황신혜에게 걸그룹으로 데뷔시키자는 제안을 했다”고 밝혔다.



이 제안에 황신혜 역시 “달이 방학하면 만나서 이야기 하자”고 했다고.



황신혜는 김 대표와 25년 우정을 나눈 절친한 사이로 MBC 수목극 '즐거운 나의 집' 종방연에서 긴 통화를 하며 돈독한 사이임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기대된다. 원조 미인의 딸이라니” “역시 피는 못 속이네” “우와- 어서 무대에서 보길 기대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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