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국민여동생' 임예진, 내인기 '문근영+김연아 급'
문화 2010/12/24 13:51 입력 | 2010/12/24 18:11 수정

배우 임예진이 '원조 국민여동생'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임예진은 송년특집으로 진행된 MBC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꽃다발' 녹화에서 김애경, 조갑경, 조혜련과 함게 "중년시대"팀으로 함께 출연했다.
임예진은 녹화현장에서 과거 국민여동생으로 불리던 시절을 언급하며 "그때 내 인기가 김연아, 문근영을 합친 급"이라며 걸그룹들 사이에서 당당하게 자신감을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새치름한 표정을 지으며 "지금은 소녀시대 서현 자리를 노리고 있다"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년특집으로 방송되는 '꽃다발'은 오는 26일 오전 9시 25분에 방송된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임예진은 송년특집으로 진행된 MBC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꽃다발' 녹화에서 김애경, 조갑경, 조혜련과 함게 "중년시대"팀으로 함께 출연했다.
임예진은 녹화현장에서 과거 국민여동생으로 불리던 시절을 언급하며 "그때 내 인기가 김연아, 문근영을 합친 급"이라며 걸그룹들 사이에서 당당하게 자신감을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새치름한 표정을 지으며 "지금은 소녀시대 서현 자리를 노리고 있다"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년특집으로 방송되는 '꽃다발'은 오는 26일 오전 9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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