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미즈하라 기코, 지드래곤과 열애설 부인! 한국 방문한 이유는?
연예 2010/12/24 11:17 입력 | 2010/12/24 15: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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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일본 모델 미즈하라 기코가 한국을 방문했다.



지난 21일 미즈하라 기코는 청담동에 위치한 ‘슈콤파보니’ 명품 구두 매장을 방문했다.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방한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즈하라 기코 측은 내년 슈즈 화보 촬영차 방한한 것이라고 밝혔지만 최근 활동을 재개한 지드래곤을 만나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것.



23일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미즈하라 기코가 도쿄 리브로 시부야점에서 열린 포토북 ‘KIKO’의 발매기념 이벤트에서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에 대해 “친구사이 일뿐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크리스마스에는 혼자 보내할 것 같다. 오히려 애인 좀 소개시켜달라”며 자신이 솔로임을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8월 산케이스포츠가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기코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당시 빅뱅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친한 사이는 맞지만 열애 관계는 아니다’고 해명한 바 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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