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태석 신부 일대기 그린 '울지마 톤즈' 감동 대상
연예 2010/12/24 10:47 입력 | 2010/12/24 15: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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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의 슈바이처' 故 이태석 신부가 '2010 KBS 감동 대상 시상식' 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2010 KBS 감동대상 시상식'에서는 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감독 구수환)의 주인공 故 이태석 신부가 KBS 감동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울지마 톤즈’는 아프리카 수단에서 의사이자 음악가, 교육자로서 병들고 가난한 사람과 학생들을 치료하고 교육하며 살다 암으로 사망한 이태석 신부의 삶과 그를 그리워하고 존경하는 현지인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한편,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지난 22일 다큐멘터리 '울지마 톤즈'를 제 16회 올해의 좋은 영상물로 선정했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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