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사랑스런 딸 규원과 함께, '행복한 크리스마스~'
연예 2010/12/23 19:4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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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진표가 '딸바보' 대열에 동참했다.



23일 김진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7개월된 둘째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개제하며 "딸이 7개월이 넘어가니 아들보다 살짝 눈에 더 들어옵니다. 역시 아빠"라며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사진속 김진표는 딸과 함께 빨간 산타모자를 쓰고 활짝 웃는 모습과 장난끼 어린 찡그린 표정을 지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진표도 이제 딸바보가 됐구나", "정말 인형같은 딸이다", "역시 아빠는 딸!"이라며 부녀의 행복에 열렬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김진표는 지난 2008년 배우 윤주련과 결혼해 첫째 아들 민건을 낳았으며 지난 5월 둘째 딸 규원을 얻었다.

송효진 기자 photoiga@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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