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가수 '이효리의 하루'가 화제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한 네티즌은 '횰님의 하루'라는 제목으로 이효리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의 광고 이미지를 사용해 하루 일과를 만드어 게재했다.



'이효리의 하루'는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클리오)을 하는 이효리와 스타일리시한 의상(탑걸)을 입고 친구와 식사약속(쿠첸)을 하고 퇴근 후에는 소주 한잔(처음처럼)을 가볍게 마시고 주말에는 등산(휠라)으로 여가 활동을 즐긴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대홍기획 유병선 국장은 “일반적으로 여자 스타의 경우 남성들에게 주로 어필하는 반면 이효리는 남성뿐 아니라 여성에게도 큰 지지는 받는 모델이다”며 “섹시함과 털털함 등 다양한 이미지를 지니고 있어 다양한 팬층에게 오랫동안 워너비로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효리의 하루'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가 진정한 CF퀸", "이효리처럼 살아봤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